The new Geological Age that never was or the multiple layers of the Transientocene

이 논문은 2024 년 국제지질과학연맹이 '인간세 (Anthropocene)'를 공식 지질 시대대로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, 인간 활동이 전 지구적으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미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 만큼, 현재의 시대를 고정된 지질 시대가 아닌 다층적이고 역동적인 '과도기 (Transientocene)'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

Orfeu Bertolami

게시일 2026-04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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🌍 제목: "영원하지 않은 시대, 혹은 'Transientocene(일시적 시대)'의 여러 층"

1. 지질학자들이 거절당한 '인간세' (Anthropocene)

과거 인간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땅을 바꾸었고, 최근 70 년간은 대기, 바다, 빙하 등 지구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 그래서 과학자들은 "이제 지구의 지질 시대가 바뀌었다. '인간세'라고 부르자!"라고 제안했습니다. 마치 지구의 역사책에 새로운 장을 여는 것과 같죠.

하지만 2024 년, 세계 지질학자들은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. 이유는 **"지질학적 기록으로 남기엔 너무 짧고, 너무 불안정해서"**입니다. 마치 지구의 역사라는 거대한 벽돌 쌓기에서, 인간이 쌓은 층이 아직 너무 얇고 흔들려서 '새로운 층'으로 인정받기엔 부족하다고 본 것이죠.

2. 하지만 문제는 '이름'이 아니라 '속도'입니다

저자 (오르페우 베르톨라미) 는 말합니다. "지질학자들이 이름을 붙여주지 않아도, 우리는 이미 지구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. 문제는 우리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"

  • 비유: 지구의 역사책은 보통 '수만 년' 단위로 페이지가 넘어갑니다. 그런데 인간은 그 시간을 '초' 단위로 뛰어넘고 있습니다.
  • 현실: 기후 위기, 플라스틱 오염, AI 의 등장, 인터넷의 폭발...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. 지질학자가 "이 층은 1950 년부터 시작되었다"고 딱 잘라 말하기엔, 그 이후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복잡해서 하나의 층으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.

3. 새로운 개념: 'Transientocene(일시적 시대)'

저자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시대를 **'Transientocene(일시적/불안정 시대)'**이라고 부를 것을 제안합니다.

  • 비유: 이 시대는 하나의 단단한 '층 (Layer)'이 아니라, 수많은 얇은 종이들이 빠르게 겹겹이 쌓여가는 상태와 같습니다.
    • 한 층은 '인터넷 혁명'의 흔적 (구형 컴퓨터 부품, 플라스틱).
    • 다음 층은 '재생 에너지'의 흔적 (태양광 패널 폐기물).
    • 그다음 층은 '인공지능 (AI)'의 흔적 (데이터 센터, 로봇).
  • 이 종이들은 너무 빨리 쌓이고, 너무 빨리 변해서 하나의 단단한 바위 층으로 굳어지기 전에 이미 다음 층이 덮어버립니다. 그래서 '일시적 (Transient)'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.

4. '다중 위기 (Polycrisis)'와 '새로운 지능 (AI)'

이 시대는 기후 변화 하나만 문제가 아닙니다. 기후 위기, 전쟁, 빈부 격차, AI 의 급부상이 서로 얽혀서 **'다중 위기'**를 만들어냅니다.

  • AI 의 등장: 제임스 로블록 같은 과학자는 AI 가 등장하는 시대를 '노바세 (Novacene)'라고 불렀지만, 저자는 AI 가 인간을 대체하고 지구를 더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시기로 봅니다.
  • 위험: AI 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, 에너지와 자원을 더 많이 쓰게 되면, 지구 시스템은 예측할 수 없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. 마치 자동차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핸들을 잡을 수 없게 된 것과 같습니다.

5. 우리가 해야 할 일: '우주적 책임'

이 글의 결론은 매우 중요합니다. 지질학자들이 이름을 붙여줄지 말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.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입니다.

  • 비유: 우리는 지구의 역사라는 거대한 무대에서, 너무 빠른 속도로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들입니다. 하지만 우리는 무대 (지구) 를 망치고 있습니다.
  • 해결책:
    1. 경쟁보다 협력: 서로를 이기려는 경쟁심보다, 함께 살아가려는 연대감을 배워야 합니다.
    2. 교육의 변화: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, '공감'과 '연민'을 가르쳐야 합니다.
    3. 우주적 책임: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,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다음 세대와 다른 생명체들을 위해 책임져야 합니다.

💡 한 줄 요약

"지질학자들이 우리 시대에 '새로운 이름'을 붙여주지 않았지만, 우리는 이미 지구를 너무 빠르게 변하게 만들었습니다. 이제 우리는 '하나의 시대'가 아니라, 끊임없이 변하는 **'일시적 시대'**를 살아가고 있으며, 이 혼란 속에서 서로 돕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합니다."

이 논문은 우리에게 **"이름을 붙이는 것보다,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"**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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